아산 영인산마루 지용기 대표 ‘바른인’ 3호

2020-10-16     노진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5일 아산 영인산마루 지용기 대표에게 ‘바른인’ 3호 명패와 인증서를 전달했다<사진>.

적십자사의 ‘바른인’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개인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현재 도내에는 24명이 함께하고 있다.

아산시 영인면에서 한식식당 ‘영인산마루’를 운영 중인 지용기 대표는 적십자 봉사원으로도 활동 중이라고 한다. 그는 이미 바른인 캠페인에 동참 중이었지만, 명패와 인증서 전달만 이날 이뤄졌다.

지 대표는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질적 나눔을 실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해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