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학교지원 프로그램, 12월까지 계속

홍성교육지원청 홍성도서관(관장 윤민경)은 지난 9월부터 관내 유·초·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작가 공연’과 ‘진로특강’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작가 공연’은 오는 12월까지 신당초등학교 등 5곳에서 그림책 작가 미우의 ‘공포의 새우눈’ 1인극을 진행하며, 갈산고등학교에서는 이범재 작가의 샌드아트 체험 및 공연을 펼친다.

또 갈산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유튜버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콘텐츠의 구성, 실제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홍성도서관은 한울초등학교 등 10개교를 대상으로 ‘책 읽는 교실’을 지원 중이다.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slib.cne.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632-2860, 631-75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