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4급 정무보좌관에 박상호

道 “공공컨설팅·전략수립 전문가”

2021-02-17     노진호

충남도는 4급 정무보좌관에 박상호(46·사진) 씨를 임명했다고 16일 오후 밝혔다.

박상호 보좌관은 2002년 한국방송공사(KBS) 보도본부 9시 뉴스 편집부 출신으로, 여론조사 및 컨설팅 전문회사 등에서 17여년 종사한 ‘공공컨설팅 및 전략수립’ 전문가다.

박 보좌관은 그동안 청와대는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국정 및 도정 운영에 대한 비전(PI)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정책 입안과 홍보 방안 등을 제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박 신임 정무보좌관 임명으로 중앙 및 지역 정가와 소통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