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는 지난 4일 도내 북한이탈주민에 850만원 상당의 마스크 3만 매를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충남하나센터 김경준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무궁화LNB의 기부로 마련된 이번 마스크는 충남하나센터를 통해 도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충남 도내 방역을 위해 힘쓰겠다.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염서영 센터장)와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이여규 본부장 )는 지난 3일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중년 노후준비 생애설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및 신중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신중년 인생이모작 생애설계 교육 지원 △신중년 노후준비 상담 지원 △지역사회 내 신중년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양 기관 간 업무 활성화를 위한 사항 △그 밖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염서영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4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중인 어르신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카네이션 전달식 △홍성초 학생들의 감사편지 대독 △축하공연 △건강부스 운영(혈압·당뇨체크·이혈) △무료 점심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인근 ‘느티나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순간엔 큰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복지관 직원들도 어르신들을 향해 무대 현수막 문구인 “

한국법무보호공단 충남지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쌀 2000kg(600만원 상당)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회사 측에서 김종율 수석, 김태현 책임이 충남지부에서 최태환 회장,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수석부회장, 권민선 총무, 충남지부 김재건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했다.지부는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이 2020년부터 3년째 감자·김장김치 등 지속적으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후원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김 지부장은 “기부물품은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

충남적십자사는 27일 보령시 청소면에 위치한 ㈜함라(대표 박순모)를 충남 ‘씀씀이가 바른기업’ 371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함라 정성환 공장장, 유만재 이사,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보령지구협의회 김영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1998년에 설립된 ㈜함라는 콘크리트 타일, 기와, 벽돌 및 블록 제조 회사로 수입에만 의존하던 아스팔트 슁글 지붕재를 국내 최초로 생산하는 기업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 공장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청사 접견실에서 김지철 교육감과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도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모금액은 3400여만원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기탁 받은 성금을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생계비, 주거비 등으로 맞춤 지원할 예정이다.그동안 양 기관은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방역용품을 일선 학교에 지원하고, 코로나 성금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당진인명구조대 제7대 대장 이임식 및 제8대 대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열렸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8대 신임 장동명 대장, 7대 이임 심규철 대장 및 충남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홍승란 회장, 최창용 당진시의장, 어기국 국회의원, 김지환 당진시문화복지국 문화관광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충남적십자사 당진인명구조대는 난지섬 철도표류자, 익수자, 조난자 수색, 부상자 응급처치 등의 봉사를 비롯하여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 등 안전보건 홍보활동, 환경정화 활동, 교육활동, 캠페인 활동,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지난 14~15일 독립유공자 유족 송태성·김옥선 님 댁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서산시 지곡면에 거주하는 송태성(86) 님은 1919년 4월 4일 서산군 정미면에서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독립유공자 故 송광운 선생의 자녀이자 6·25전쟁에 참전해 국가수호에 앞장선 국가유공자다.당진시 고대면에 거주하는 김옥선(92) 님은 1919년 대한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 90대를 받고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독립유공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해 공기정화 식물을 전달했다.한 어르신은 선물 받은 화분에 직접 이름을 붙여주며 “코로나로 외부 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는 소소한 즐거움을 얻었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충남서부보훈지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녹색 공기정화 식물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022년 제 4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지원은 위기가정 8가구에 1326만원이 전해진다.‘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충남적십자사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GS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도내 17가구에 3258만 8910원을 지원했다. 이를 포함해 지난해 총 위기가정 94가구에 1억 68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위기가정 39가구 68명에 8700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는 6일 김홍근 부의장이 경영하는 ㈜드림텍 회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임홍국 회원홍보팀장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 9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2주간 도내 15개 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모은 것으로 총 1550만원 중 500만원은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를 위해, 500만원은 강원지역, 550만원은 경북지역에 각각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제103회 임시정부 수립기념일(4월 11일)을 맞아 5일 보령시 주산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김중정 어르신(92)을 찾았다.김중정 어르신은 중국 길림성 혼춘지방 독립만세시위에 앞장선 부친(故 김정규 선생)의 애국활동을 들려주며 “독립유공자 자녀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방문은 어르신 내외분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린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리였다.충남서부보훈지청은 난방과 온수 사용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신 어르신의 안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367호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과 박상규 사무처장 등은 지난 1일 천안시에 있는 에스엘티 주식회사(대표 남정환)에 명패를 전했다.‘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367호로 동참한 에스엘티 주식회사는 2019년 설립된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지역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 연탄은행을 통한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는 지난 1일 민주평통 강원지역회의 사무실을 방문해 강원지역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지난 3월 9~24일 도내 15개 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모은 것으로 총 1550만원 중 500만원은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를 위해, 500만원은 강원 지역, 550만원은 경북 지역에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와 강원지역회의는 자매결연을 맺고 평화 통일에 관련된 대외 공동 대응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김홍근 충남부의장은 “앞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을 위한 성금 550만원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일 경북도청에 위치한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김홍근 충남부의장은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830명의 자문위원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산불 성금 기부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경북지역회의와 함께 앞으로 민주평통이 평화중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장미향 경북부의장은 “다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선뜻 마음을 모아준 충남지역 자문위원들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3월 30일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1120만원 상당의 우정의 선물 700상자를 지원했다.이번 우정의 선물은 지역아동센터 충남지원단과 협조를 통해 도내 4개 지역(보령시·홍성군·예산군· 태안군)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우정의 선물 상자는 RCY(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직접 모아온 노트·연필·색연필 등 약 10가지 학용품을 담은 상자로,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캐나다·호주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자발적으로 학용품, 의료용품 등의 선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업자문위원회(위원장 문은수)는 30일 ‘2022년도 충남 위기가정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문은수 사업자문위원장,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골프대회를 통해 위기가정 돕기 성금 300만원을 충남적십자사에 전달했다.문은수 위원장은 “자선대회를 통해 충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사업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해마다 적십자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사업자문위원회

새로운 행복을 찾는 ‘신중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다.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염서영·이하 센터)는 2022년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센터의 올해 프로그램은 신중년(50~64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연계’에 주력했다.센터는 ‘신중년 어린이 리더십 코치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신중년들은 거주지 인근 국공립 어린이집 등에 파견돼 동화책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생각을 넓혀주게 된다. 교육은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백석대학교에서 10회 기로 진행되며, 센터는 20명을

‘신중년’들의 작품이 ‘좋은 곳’에 쓰였다.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염서영·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문수)에 ‘2021년 사진아카데미’에서 탄생한 작품 6점을 기증했다.이날 전달된 사진 작품은 협회를 통해 사전에 신청을 받은 복지기관에 전해진다. 센터는 또 30일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도 사진 5작품을 기탁할 예정이다.센터는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백석대 글로벌외식산업관에서 총 16명을 대상으로 ‘사진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강의는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조용준 부교수가 맡았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추진한 ‘2022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으로 총 19억 9900만원을 모금, 목표액(19억 9800만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도민, 기업, 행정기관, 학생 등 충남 도내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목표액을 채울 수 있었다고 충남적십자사는 전했다.충남적십자사는 적십자회비를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노인·이주민가정·기타 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