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대변자로서 언론의 정도(正道)를 걸어온 내포뉴스의 창간 1주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문화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자세로 헌신해 오신 박종혁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지면을 빌려 인사 드립니다.지방자치시대 지역 언론은 성숙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내포뉴스 역시 창간 이래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명실공히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언론으로서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뜻 깊은 내포뉴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독자와 함께 소통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으로 지역 언론의 참뜻을 실천하신 모든 내포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늘 그러하셨듯이 앞으로도 주민여론을 선도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부탁드립니다.우리 군은 138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기반 마련과 예당호 출렁다리 및 음악분수 개통,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축으로 하는 관광지 개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한 정책 등 모든 역량을 결

내포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포뉴스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내포의 소식을 발 빠르게 알려 지역민의 대변자로 충실한 눈과 귀의 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중추적 언론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창간 1년 만에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온 박종혁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내포뉴스가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발전해 나아가는 동안 우리 홍성군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환황해권 중심도시의 발판을 다지며, 충남도청 수부 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과 경부고속

너른 내포의 들판과 물산이 풍부한 홍성·예산 지역 언론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내포뉴스의 창간 1주년을 충남의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내포뉴스는 옮고 그름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사회적 소수자와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담아내는 대안언론으로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를 이겨나가면서, 멈추지 않는 열정과 참언론 정신으로 희망의 메시지와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혁신도시로 거듭나는 내포를 이끄는 지역 언론 ‘내포뉴스’가 충남교육에 대한 지대

내포뉴스가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2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후 1년 이라는 시간동안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박종혁 대표님을 비롯한 내포뉴스 가족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내포뉴스는 내포지역에 대한 깊이 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여론형성과 함께 도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시대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내포의 발전을 계속해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며, 충남도의회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

내포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공정한 언론보도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박종혁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다짐이 오늘의 내포뉴스를 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그동안 내포뉴스는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내포신도시 대표 지역신문으로서 홍성, 예산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더 나아가 지역의 여론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기도 했습니다.오늘날 내포뉴스가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러

내포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힘써온 박종혁 대표님을 비롯한 내포뉴스 임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지난 2년을 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극심한 경기 불황으로 어둡고 긴 터널을 걸어야 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굳은 의지를 갖고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내포뉴스는 균형 잡힌 시각에 기초해 지역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표 언론이자 성숙한 지역사회 발

필자의 고교시절 영어 선생님은 ‘연상 작용’을 활용한 단어 공부법을 가르쳐 주셨다. 예를 들어 hoop(후프)라는 단어를 통해 hula hoop(훌라 후프)나 hoop skirt(후프 스커트) 등도 자연스럽게 함께 기억하는 것이다. 필자는 흡연가라 그런지 ash(재)와 ashtray(재떨이) 간의 연상 작용 정도만 뇌리에 깊이 남아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고교시절 선생님이 전해준 노하우가 성적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연상 작용이 우리와 매우 밀접하고 꽤나 일상적인 것만은 분명하다. 연상 작용이란 나의 관념이 그것

내포뉴스가 ‘창간 1주년’을 맞았습니다. 2019년 봄 인터넷 신문으로 소식을 처음 전했지만, 지난해 3월 1일 ‘종이 신문’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재탄생했기에 창간 1주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순탄치만은 않던 과정이었지만, 내포뉴스의 지난 1년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지난 1년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종식되지 않았고 오염변이체들이 들끓고 있지만,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우린 충분히 잘해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분투에 박수를 보냅니다.제1호 내포뉴스의 1면 사진은 백신 접종 시작을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상처를 받게 된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 받던,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관계에서 받던 상처 그 자체는 지속적으로 고통을 준다. 지난해 말 필자의 사무실 작은 화분에 농장에서 가져온 알로에 모종 2개를 심었다. 화분을 지극정성으로 키웠지만 오히려 과습이 문제였는지 알로에는 시들기 시작했다. 할 수 없이 올해 초 분갈이를 했는데, 한 알로에는 이미 뿌리가 썩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고, 나머지 하나는 뿌리가 살아 있어 통풍과 배수가 잘되는 화분과 흙으로 교체해 줬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나

지난해 홍성군은 ㈜금비레저와 장곡면 골프장 건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골프장 사업자의 요청으로 군이 보유한 공유지 24만평을 매각 지원하겠다는 보도도 있었다. 현재 군 공유지는 축협이 대여해 한우개량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군 공유지 매각이 예정되고 골프장 건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다.오래된 숙원사업이라며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의 행정은 과연 현명한 조치일까? 홍성군은 골프장 건설의 필요성을 ‘세수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체육증진’이라고 했다.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용역기관의

지난 1월 23일 주말, 집 근처에 있는 장곡면 상송리 일원의 내포문화숲길을 걸었다. 특별한 일이 생겨서다. 장곡면(대현리·상송리·옥계리) 일대에 골프장이 들어온다고 한다. 골프장이 들어서면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인근 주민들이 골프장 예상 부지를 살펴본다고 해 참석했다. 논이 내려다보이는 산길을 걸으니 상쾌했고 즐거웠다. 누군가에게는 낙후된 시골처럼 보이고 실현해야할 욕망의 잠재적 부지이겠지만, 나에게는 더 없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선사했다. 그냥 이대로도 보기 좋았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해 12월 28일 금비레저㈜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홍성·예산군이 공동 참여한 규약안 및 협약체결 동의안이 지난 1월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의에서 의결처리 됐다. 내포신도시를 주민들이 하나의 지역으로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지내왔는데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각각 공동 관리 기구를 운영하다 보니 양군 경계가 불분명해 비용 배분문제, 인력운영의 비 효율화, 관리주체 이원화로 갈등이 상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 현황은 200여개소로서 시설별로 보면 문화체육시설은(15개소)로서 문화시설 9, 야외체육시

산업사회의 축제는 만들어진 인공의 축제라고 규정될 수 있다. 서로 다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일과 놀이처럼 적극적 행위 방식의 특수한 근본 형식을 드러내는 축제는 리듬감, 삶의 드높임(aufheben), 표현 등을 통해 삶의 불안감을 잊게 하고 충만감과 긴장 그리고 압축으로써 세계를 긍정케 할 뿐 아니라 근원과 전통을 맞아들인다.지방자치 이후 활발해진 문화관광상품 개발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전문적 역할을 꾀하고 있다. 예산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예당저수지와 500만명이 방문한 출렁다리를 통해 공격적인 관광객 유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일환으로 방역 패스가 운영되고 있다. 방역 패스는 집단감염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유흥시설 출입 시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하도록 하는 제도이다.그러나 방역 패스를 하는 이유에서 국가가 명확한 기대효과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지역별, 시설별 형평성 논란과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제도라는 인권침해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이러한 논란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이다. 유효기간도

‘NFT’는 Non-fungible Token 약자로 ‘대체불가능 토큰’을 뜻한다. NFT는 가상자산의 일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소유증명서다. 디지털 사진·그림·음악 등을 불록체인에 기록해 각 콘텐츠에 고유한 표식을 부여하는 암호화 기술이다. NFT아트는 예술작품에 고유한 표식으로 소유권을 부여한다. 해당 상품에 대한 정보가 담긴 메타데이터와 불법 복제를 방지하는 타임스탬프가 합쳐져 세상에 하나뿐인 자산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복제가 가능해 원본이 의미가 없었던 디지털 자산에 고유성을 부여해 새로운 시장을 열었

2022년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예년 같으면 새해 아침 홍성군민과 도민이 함께 백월산 정상에서 고천대제를 지내며 동녘 하늘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면서 새해를 설계하고 무사태평을 기원했을 것이지만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모이는 공식행사가 취소됐다.특히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는 커다란 기쁨도 잠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용직 노동자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과 불편을 겪는 힘들었던 한해로 기록됐다.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과 고통, 21세기 대재앙으로 많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46조에 의거해 심층사례관리 전담기관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내 임상심리치료전문인력 1명을 배치해 아동학대 재발 가능성 등 위험도를 고려해 피해아동 및 가족, 학대행위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진단·치료 서비스를 지원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찾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필자가 근무하는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재학대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선정해 찾아가는 심리치료를 제공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2년 임인(壬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홍성군의회는 지난 한 해 의장 궐위 등 혼란의 격동기를 겪었지만 이를 계기로 여야가 하나 되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했으며, 코로나19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계층 간 갈등을 비롯한 세대 간, 지역 간 갈등 해소로 군민의 화합을 도모해 왔습니다.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의회를 믿어 주시고 기다려 주시며,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2022년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신 바 모두 이루는 보람과 성취의 한해 되길 소망합니다.지난해 충남도정은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환황해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초광역 교통인프라를 마련했는가 하면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알찬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모두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함께했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2022년 새해에도 충남도정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선도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담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