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는 오는 29일까지 제2차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을 운영 중이다.주말(토·일)반으로 짜여진 2차 신규 과정은 △수영 기술을 이용한 익수자 구조 기술 △구조장비·기구를 활용한 익수자 구조 방법 △익수자와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구조하는 방법 △응급처치법 교육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인원은 25명이며 총 4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제3차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은 7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을 원하는 경우 충남적십자사(041-640-483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충남적십자사는 지난 1월 천안시 시설관리공단

충남적십자사는 ‘2022년도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위기가구 12가정에 2224만원을 긴급 지원했다.‘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은 실직‧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주거비‧의료비‧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으로 2022년 제6차까지 위기가정 62가구 117명에 1억3497만 870원을 지원했다.지난 제3차 긴급지원 대상자 A씨는 충남적십자사 후원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2020년 세쌍둥이를 예정일보다 일찍 초미숙아로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약 1년 동안 40여 가지의 병명을 진단받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이하 지부)는 16일 ‘2022년 자동차정비 통합과정’ 3기 입교식을 진행했다.충남기술교육원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입교식에는 김재건 지부장 등 직원 5명 및 기술교육원생 5명이 참석했다.자동차정비 통합과정 3기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자동차정비(기관‧섀시‧전기‧전자제어) △소형건설기계조종교육(3톤 미만 지게차 및 굴삭기) △사회성향상교육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김재건 지부장은 “충남기술교육원 입교를 환영하며 양질의 교육을 받은

충남적십자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도민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손수 제작한 쿠키 180개와 초콜릿을 충남 도내 보육시설에 전달했다.유창기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충남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나눔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적십자사는 지난 4일 도내 북한이탈주민에 850만원 상당의 마스크 3만 매를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충남하나센터 김경준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무궁화LNB의 기부로 마련된 이번 마스크는 충남하나센터를 통해 도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충남 도내 방역을 위해 힘쓰겠다.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염서영 센터장)와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이여규 본부장 )는 지난 3일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중년 노후준비 생애설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및 신중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신중년 인생이모작 생애설계 교육 지원 △신중년 노후준비 상담 지원 △지역사회 내 신중년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양 기관 간 업무 활성화를 위한 사항 △그 밖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염서영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4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중인 어르신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카네이션 전달식 △홍성초 학생들의 감사편지 대독 △축하공연 △건강부스 운영(혈압·당뇨체크·이혈) △무료 점심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인근 ‘느티나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순간엔 큰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복지관 직원들도 어르신들을 향해 무대 현수막 문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