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1.06.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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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보훈향기 나라사랑 음악회
사진=황동환 기자
사진=황동환 기자

홍성문화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보훈향기 나라사랑 음악회’를 24일 저녁 충남 보훈공원에서 개최했다<사진>.

보훈향기 나라사랑 음악회는 2017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남 보훈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또 홍성군과 국가보훈처 충남서부보훈지청 등이 후원했다.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보훈 관련 물품 전시와 프로그램이 더해져 보훈가족들에겐 위로와 용기를 주고 주민들에겐 음악회를 통해 애국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포크가수 양하영이 ‘가슴앓이·갯바위·촛불 켜는 밤’ 등의 노래를 들려줬으며, 홍성의 대표적인 가수 경아와 군립오케스트라, 아르티스 중창단 등도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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