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교수, 연구원, 강사 등 167명 “양승조 지사 지지”
전·현직 교수, 연구원, 강사 등 167명 “양승조 지사 지지”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1.07.06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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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문 발표
전국 17개 시도 전현직 교수, 연구원, 강사 167명의 연합그룹 소속 회원들이 5일 도청 문예회관 앞에서 양승조 지사 대선출마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황동환 기자
전국 17개 시도 전현직 교수, 연구원, 강사 167명의 소속 회원들이 5일 도청 문예회관 앞에서 양승조 지사 대선출마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황동환 기자

‘전국 17개 시·도 전·현직 교수, 연구원, 강사그룹’ 167명이 양승조 충남지사의 대선 출마를 지지했다. 이들을 대표해 전·현직 교수 12명은 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앞에 모여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 국민이 소망하는 지도자는 현 사회의 병폐와 모순, 위기의 실체에 대한 통찰을 통해 대안화 해법을 열어가는 지도자,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쉼 없이 연구하고 발굴하며 실행해 성공시킨 경험과 역량을 축적한 지도자,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 자체가 청렴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고 정의롭기에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확신을 얻고 국민의 엄중한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검증된 지도자”라며 “양승조 지사는 정치인으로서의 덕목과 전문성, 실행역량 등을 고루 갖춘 ‘검증된 지도자’”라고 전했다.

특히 ‘먹고 살기 힘든 고비용의 각자도생 사회를 저비용 상생사회로 바꾸고 국가의 책임성을 강화해 국민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겠다’는 양 지사의 정책 비전을 인용하며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희망의 좌표로 나아기 위해 양 지사를 적극 지원하고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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