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스테이 어스’
31일까지 김기우 개인전
31일까지 김기우 개인전
내포신도시 충남도교육청 건너편에 있는 갤러리 카페 ‘스테이 어스(STAY US·홍성군 홍북읍 청사로 152 에이스타워 112호)’의 8월은 김기우 작가가 맡았다. 그는 이달 1~31일 이곳에서 개인전을 연다.
‘행복과 불행은 사람의 마음 가운데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인생을 짧게 보는 사람에겐 행복은 허무하고 불행은 오래가지만, 원대한 희망을 가진 사람에겐 행복은 오래가고 불행은 짧다.’
그는 루마니아 작가 게오르규의 글을 빌린 작가노트를 통해 이번 전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우 작가는 △충남 미술대전 △소사벌 미술대전 △율곡 미술대전 △대한민국 예술대전 등의 초대작가 경력이 있으며, △충남 청년미술제 △청양 색을 담다 △내포 아트 페스티벌 △홍주 사람들 △마음을 이끄는 그림 마당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전국 미술대전 공모전 △안견미술대전 △충남 미술대전 △율곡 미술대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충남지부 분과 이사 △충청 현대 한국화 홍성지부 운영이사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 감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