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된 인생… ‘신중년 인생독서 시‧화展’
예술이 된 인생… ‘신중년 인생독서 시‧화展’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1.10.12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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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 작은도서관, 충남보훈관서 15일까지 전시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보훈관에서 전시 중인 ‘신중년 인생독서, 시‧화展’. 사진=황동환 기자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보훈관에서 진행 중인 ‘신중년 인생독서, 시‧화展’. 사진=황동환 기자

내포뉴스 작은도서관(관장 장현숙)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충남보훈관에서 제1회 ‘신중년 인생독서, 시‧화展’을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홍성행정사회 △홍성인생이모작센터 △내포발전통합 위원회 △행정복지연구소 △귀농귀촌연구소 △구구평생학습연구원 △내포뉴스 자문위원회 등이 함께했으며, 홍성군이 후원했다.

전시회를 주관한 내포뉴스 작은도서관 장현숙 관장은 “그동안 내포뉴스 작은도서관에서 신중년들이 모여 인생을 주제로 한 독서를 통해 얻은 영감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했다”며 “60여명이 출품한 작품들 중 28점을 엄선해 전시 중”이라고 말했다.

내포문화예술연구원이 심사를 맡았으며, 구구평생학습연구원 송병만 원장이 출품한 ‘깨달음’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당선작은 △하늘 그리고 구름(강지선) △돌팔매와 개구리‧그리운 어머니(김규리) △신중년의 삶(김동우) △바라는 마음(김민정) △국화(박인숙) △소망편지(언택트 고부열창) △석양‧깨달음(송병만) △인생‧나그네(송채규) △8개월 손녀(심숙희) △기적(오선희) △성장통(오윤서) △그네타던 날(위영란) △1=1=2인데‧삶‧보름달(유영환) △법칙(윤석형) △초보농사꾼(이경희) △인생‧부부(장현숙) △인생의 오르막(전배완) △가을은 참(정정심) △예쁘다(최은숙) △동행(한승현) 등이다.

※ 전시회 현장(사진=황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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