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293호… 홍성 ‘신라원’
충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293호… 홍성 ‘신라원’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1.10.20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9일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신라원(대표 홍병희)을 ‘씀씀이가 바른기업’ 293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신라원 홍병희 대표, 충남적십자사 박상규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홍성지구협의회 황정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라원은 홍성한우직판장 운영 및 한과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홍병희 대표는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도내 의료진을 위해 610만원 상당의 한과를 기부한 바 있다.

홍병희 대표는 “우리 기업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