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313호’ 내포에
충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313호’ 내포에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1.11.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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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진 이혜경 대표 동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6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디자인진(대표 이혜경)을 ‘씀씀이가 바른기업’ 313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디자인진 이혜경 대표,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디자인진’은 인쇄, 판촉물, 옥외광고, 판촉물 등 디자인 전문 여성기업이다. 이혜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적십자의 사업을 평소 관심을 갖고 지켜봐왔다”면서 “사업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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