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가정상담소(소장 김미경)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25일 예산읍내를 중심으로 군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이 폭력 유형과 관계없이 여성의 삶을 통제하고 개인이 아닌 다음세대까지 영향력이 미친다는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예산가정상담소, 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폭력예방 및 피해신고에 대한 주민 설명 및 홍보물 전달, 가두행진을 벌였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해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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