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기 게이트볼 성료
제16회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기 게이트볼 성료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1.11.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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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조양분회, 준우승 금마면분회
‘제16회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찾은 김석환 군수가 시타를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제공
‘제16회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찾은 김석환 군수가 시타를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제공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24일 홍주게이트볼장에서 ‘제16회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해 65세 이상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냈다.

대회장인 조화원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게이트볼대회가 취소돼 아쉬웠는데, 위드 코로나로 전환돼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다시 한 번 노인회원의 통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동료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운동이다.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며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1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결과는 우승은 조양분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 금마면분회팀 △장려상 홍북면분회, 광천읍분회 등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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