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계 극복… 온라인축제 확대 ‘호평’
홍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석환)은 경남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1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021 홍성역사인물축제’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사진>.
홍성역사인물축제는 40여개 축제가 경합한 이번 대회에서 영상&오디오 부문 금상과 온라인 커머스 및 온라인 체험상품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개최된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이응노’를 주제로 온라인 뮤지컬, 랜선 콘서트, 이응노 체험키트, 온라인 게임 등의 주제 프로그램과 홍성 특산물 라이브 커머스 등 판매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 온라인축제로 확대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석환 이사장은 “축제분야의 권위 있는 피너클 어워드 대회에서의 올해 수상은 특히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개최된 홍성역사인물축제의 경쟁력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위드 코로나 시대 축제 대응전략’에 대한 컨퍼런스에서 홍주문화관광재단 축제관광팀 손형진 팀장은 ‘위드코로나 시대 쌍방향 체험 콘텐츠 모델’이란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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