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김성완 한국농아인협회충청남도협회장으로부터 충남의 소외된 농학생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전했다<사진>.
김성완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남도협회장은 “평소 충남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원되는 다양한 사업을 보면서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나눔 선순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학업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농학생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망2022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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