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331호 가입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딜리코(대표 김서윤)가 커피머신 7대(1000만원 상당)를 기부하고, ‘씀씀이가 바른기업’ 331호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27일 열린 전달식에는 ㈜딜리코 김서윤 대표,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커피 머신은 충남지사 및 충남 도내 6개 봉사관(천안, 홍성, 보령, 당진, 논산, 공주)에서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사진>.
㈜딜리코는 커피용품을 제조·판매하는 순수 국내 커피머신 브랜드로, 특화된 기술과 우수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서윤 대표 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시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딜리코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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