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도내 재난취약계층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600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차를 전달한다<사진>.
이번에 전달되는 보행보조차는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도내 거동이 불편한 중위소득 100% 이내의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208개 읍·면·동에 각 2대씩 배정(416대), 184대는 각 시·군에서 선정한 복지시설 또는 수혜자에게 전달된다.
유창기 회장은 “충청남도의 도움으로 600명의 어르신들에게 연말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거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