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아산 공장 화재 현장 긴급구호급식
충남적십자사, 아산 공장 화재 현장 긴급구호급식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2.01.03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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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일 화재가 발생한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충남적십자사는 봉사원 20여명, 직원 4명을 긴급 소집해 소방관, 공무원 등 화재진압인력 5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급식을 했다.

유창기 회장은 “새해 첫날 화재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해드리고자 봉사원,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며 “화재 진압 및 봉사활동으로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48분쯤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85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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