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월 말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홍성군, 2월 말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2.01.12 10: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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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홍성의료원과 함께 오는 2월 말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한파에 따른 피해를 점검하고, 한랭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해 군민 대상 건강 보호 활동을 전계하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한다.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의 질환으로, 특히 체온유지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독거노인, 어린이,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가족과 이웃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 한랭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겨울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며,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 방한용품을 꼭 착용하는 등 한파 대비 건강 보호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0~2021절기 한랭질환 감시결과에 따르면 한랭질환자는 433명(추정 사망자 7명 포함)이 신고됐으며, 나이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40.2%(174명), 발생 장소는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에서 80.4%(348명), 발생 시간은 기온이 급감하는 새벽·아침(0~9시)이 37.4%(162명)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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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2022-01-12 15:41:57
날이 더 추워지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