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사랑 나눔이 올해도 뜨겁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3일 홍성군 갈산적십자봉사회 한금숙 회장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한금숙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홍성과 충남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사)충청사람과 문화(이사장 정윤)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충남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키도 한 정윤 이사장은 “앞으로도 충남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역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을 펼친다. 적십자회비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 지로창구, 무인공과금수납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인터넷(신용카드, 계좌이체), ARS,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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