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올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시작
홍성군보건소, 올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시작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2.01.19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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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공
홍성군 제공

홍성군보건소가 ‘2022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을 시작했다<사진>.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농한기 농촌 마을 주민의 신체 및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우울 감소 및 자살 인식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홍성군에서는 2012년에 시작해 올해 10년 차를 맞이하는 장수사업이다.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이 되면 자살 예방 교육, 우울증 선별검사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 체조, 원예 요법,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혼자 할 수 있는 △컬러링 북 △원예 활동을 위한 식물 기르기 키트 △퍼즐 등 건강관리용품으로 구성된 심리지원 세트를 지원하는 비대면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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