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4일 ㈜한국신약(대표이사 한상욱)으로부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받았다<사진>.
㈜한국신약은 전 대전·충남적십자사 한만우 회장의 대를 이어 한상욱 대표가 충남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한상욱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께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신약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논산시에 있는 ㈜한국신약은 한방생약제를 주원료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한방 전문제조업체이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 지로창구, 무인공과금수납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인터넷(신용카드, 계좌이체), ARS,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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