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지역사회 발전 중심축”
내포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힘써온 박종혁 대표님을 비롯한 내포뉴스 임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극심한 경기 불황으로 어둡고 긴 터널을 걸어야 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굳은 의지를 갖고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내포뉴스는 균형 잡힌 시각에 기초해 지역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표 언론이자 성숙한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 위기 속에서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갈등과 분열이 아닌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언론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항상 지역민과 국민을 대변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내포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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