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착한가게’가 1500호를 돌파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지난 12일 천안시 지로스터 카페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께 착한가게 1500호 단체가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가입한 착한가게는 △G roaster(지로스터) 신방점 △G roaster(지로스터) 신부점 △G roaster(지로스터) 안서점 △KAKYU △Sober 등 5개소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익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충남지회에는 현재까지 1504개소가 가입하고 있다.
지로스터 정종관 대표는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천안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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