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새마을부녀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전달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전달
  • 문효덕 기자
  • 승인 2022.05.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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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금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가 자원봉사단체인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금마면 각 마을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2일 진행했다

금마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이 늘어나는 면의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금마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김정희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기에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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