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기념 ‘떡’ 나눔 행사
은하면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기념 ‘떡’ 나눔 행사
  • 문효덕 기자
  • 승인 2022.05.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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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미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 어버이날 기념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은하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 내 125가구의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떡, 음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나눔을 통해 행복한 한 달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적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 부녀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은하면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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