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3개 프로젝트…학생19명 참여
청운대학교 교양대학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 성과공유와 확산’이라는 주제로 ‘콜로키움 시즌1’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엔 지난 5월 지속가능발전교육 업무 협약을 맺은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홍성DMO(김영준대표)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박동진 사무국장) △공동PM을 맡은 구은자·최인호 교수 △생활속실험실 교과목 수강생들 외 재학생과 단체들이 함께했다<사진>.
지역사회연계 교양과정인 ‘생활속실험실(리빙랩)’을 통해 학생들은 3개의 프로젝트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홍성 지역 기관 관계자들과 리빙랩 확산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H-Spot’(이혜성, 심상철, 수신, 조현빈, 김상원, 김윤재, 이우진, 김국민) △홍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생네컷’(김문준, 최오형, 장혁수, 서대웅, 손지은, 변선우, 김하랑) △교통취약지역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생태길잡이’(김민수, 김해들, 서정한, 이영재)로 진행된 프로젝트에 총1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구은자 교수(교양대학장)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리빙랩은 지역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관련해 지역구성원들과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회혁신 교육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과 기관 등과 협력할 수 있도록 예산도 반영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단체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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