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원 당선인 인터뷰] 윤일순 군의원
[홍성군의원 당선인 인터뷰] 윤일순 군의원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2.07.01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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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보다는 봉사자라 생각, 초심 잃지 않겠다”
사회적 약자 계층 지원을 효율화 하는데 노력
윤일순 당선인
윤일순 당선인

■ 당선소감 및 의원으로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아낌 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제9대 군의원 당선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늘 군민의 편에 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 의정활동의 목표는?

사회적 약자 계층지원을 효율화 하겠다. 편부모가정과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자립기반을 위한 지원과 교육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다. 노인분들에게는 각종 일자리 및 노령수당 등 생활비 지원하고 있으나 노인분들이 세상을 다하는 날까지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노인복지의 활성화 방안으로 읍면에 노유시설을 지원해 노년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주여성의 일자리 도움을 주면서 외국인 내방시 통역은 물론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는 차원에서 해설사 양성에 노력하겠습니다.

■ 롤 모델로 삼고 싶은 선배정치인은?

저는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봉사자라고 생각한다. 제가 존경하는 분은 김수환 추기경이다. 그분이 보여주신 모습을 보며 군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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