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작품명 : 나의 창가 작가명 : 윤지영 작가노트= 무심코 창가에 올려놓은 화병에 봄이 달려 있는 모습을 보았다. 네모난 창가로 들어오는 작은 햇살 한 조각, 물 한 모금으로 만들어낸 소박한 봄. 작은 화병 안에서 깜박 잠이 든 줄 알았는데, 부지런히 봄을 준비하고 있었구나.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포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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