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경정·경감·경위·경사 등 9명 승진
홍성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홍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가족과 소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명의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사진>.
권오수 여성청소년과장이 경정으로, 김희철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이 경감으로 승진했다. 수사과 송주장·임성우·이수현 3명은 경위로, 경비교통과 허윤석과 수사과 정기훈·김영훈 등 3명은 경사로 승진했다. 여성청소년과 김지현은 경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승진임용식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승진자 가족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승진한 아들에게 계급장을 직접 달아주고 큰 절을 받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만형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민이 편안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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