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수라면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내가 군수라면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 이번영 시민기자
  • 승인 2022.07.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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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창립 7주년 후원의날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6일 예산군 삽교읍 사과나무밥집 마당에서 창립 7주년 기념 후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우리, 아직 여기있다” 슬로건으로 개최한 행사는 함께 노래부르기, 환경책 일일서점, 기증물품 경매, 채식만찬 등으로 진행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실시해 발표한 회원 설문조사는 25명이 응답해 다음과 같은 답변이 상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환경연합 활동중 기억에 남는 일은 : 성에서 쓰레기 줍기, 축산환경공존회, 조류충돌방지 테이프 시공 캠페인 ▲환경연합에서 수익사업을 한다면 : 정기적인 후원 주점, 환경책 헌책방, 제로웨이스트, 환경교육 공연 ▲내가 군수라면 하고싶은 한가지 환경정책 : 홍성의 하천 생태복원, 명동골목 제로웨이스트존,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유해시설 전수조사, 채식급식확대, 가축사육두수 감축, 하수시설 정비, 걸어서 10분내 산책하기좋은 공원, 숲, 도서관 만들기 ▲기후변화 막기 위해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 : 내포문화숲길 쓰레기 줍기, 꽃과 나무 심기, 전기 물 아껴쓰기 ▲환경단체로서 지역서 해야하는 기후행동 : 도내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금지 조례제정, 농업농촌 농지보존, 축산업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녹색군수 출마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회원이 200 여명이며 조성미(한의원), 윤동권, 김종대씨가 공동의장, 신은미씨가 사무국장으로, 신나영, 김미선, 김지영씨가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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