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지구 2층 회의실서
이 신임 지부장 “최고의 홍성군지회 만들겠다”
이 신임 지부장 “최고의 홍성군지회 만들겠다”
이창엽 공인중개사가 18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6F 지구 2층 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협회 제13대 홍성군 지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8월21일부터 3년간이다.
이날 김정태 제12대 지회장의 이임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취임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군의장 △한국공인중개사협 박훈섭 제13대 충남도지부장 △도 공인중개사협 각 시군 지회장 △교통안전문화협 장석환 회장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종사자들의 신뢰회복, 위상정립 및 업권 보호, 한방부동산거래 정보망 활성화 추진 등을 약속하며 “최고의 홍성군 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임 이 지회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성군 회원들의 추대로 지회장에 단독 입후보 신청해 지난 7월 13일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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