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충남교육청,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 장현호 기자
  • 승인 2022.09.05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도내 8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충남에서 생산된 쌀 전달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의미 더해
지난 31일 수요일 반딧물마을을 방문한 김지철 교육감. 충남교육청 제공
지난 31일 수요일 반딧물마을을 방문한 김지철 교육감.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31일(수)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듯한 온정을 전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달 31일(수) 천안 반딧불마을 시작으로 이달 7일(수)까지 도내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충남에서 생산된 쌀을 위문품으로 준비해 전달했으며,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시설내부를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서 복지시설 대표를 위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31일(수) 장애복지시설인 반딧불마을과 요양시설인 가까운이웃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에서도 주변 이웃들께 따듯한 온정이 전해져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주변 이웃들과 소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