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살기 좋은 마을환경 위한 특화사업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살기 좋은 마을환경 위한 특화사업
  • 문효덕 기자
  • 승인 2022.09.29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후화된 우편함 새 우편함으로 교체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응봉면 소식 알리미 행복통 우편함’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마을주변 환경 조성, 도로명 주소 사용 홍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특화 사업이며, 위원회는 9월 26일부터 응봉면 167가구에 우편함을 배부 및 설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예당호 출렁다리 홍보 및 도로명 주소 스티커 부착과 우편함 배부·설치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됐다.

박태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우편함을 잘 배부하고 설치해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봉사를 실천하겟다”고 말했다.

유병희 응봉면장은 “위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응봉면 환경 조성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