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시각장애인 가정 등) 위한 떡국 키트 140개 제작, 나눔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새해맞이 행복 담은 떡국 키트’를 관내 취약계층 14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떡국 키트는 홍성에서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하는 품목으로(떡국 떡, 소고기, 재래맛김)구성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키트는 관내 읍·면 6개 자원봉사 캠프에서 추천한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홍성군시각장애인협회의 추천 가정에게 각각 전달되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한 해의 시작과 끝을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3만 3천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2023년 계묘년를 맞아 자원봉사센터 역시 토끼처럼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일~ 20일을 ‘2023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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