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에 지역사회 내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한 양곡 2000㎏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종률 수석, 충남지부 조원규지부장 및 직원,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회장 및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케미칼 김종률 수석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지원해드린 양곡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가 원활한 자립과 더불어 안전한 지역사회가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지원해 주신 양곡은 원활한 사회복귀를 희망하는 보호대상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대산지역에서생산된 쌀 등 농산물을 구매해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는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해마다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