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군수, 장애인 콜택시 현장점검·무사고 기원제
최재구 군수, 장애인 콜택시 현장점검·무사고 기원제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3.14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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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가 13일 예산군 사랑채에서 열린 장애인 콜택시 무사고 기원제에서 술잔을 올리고 있다. 예산군 제공
최재구 예산군수가 13일 예산군 사랑채에서 열린 장애인 콜택시 무사고 기원제에서 술잔을 올리고 있다. 예산군 제공

최재구 예산군수는 13일 예산군 사랑채에서 특별교통수단 장애인 콜택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장애인 콜택시 3대 증차에 따른 운영상 문제점과 차량 내 안전시설물 설치, 이용자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꼼꼼히 살피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 특별교통수단 운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최 군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무실과 운전원 대기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날 장애인 콜택시 차량을 종전 7대에서 10대로 확대 운영하기 전 차량의 무사고와 운전원의 안전을 기원하는 무사고 기원제가 함께 진행됐다. 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지회(회장 전용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원제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특별교통수단 운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약자를 위해 점진적으로 장애인 콜택시 대수를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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