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은 2023년 저소득층(기초수급자·차상위자 등)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자활근로사업은 일반 노동시장에 취업이 어려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현재 총 66명의 참여주민이 △예산장터국수 △황새예당호편의점 △예산농부마켓 △GS25 예산시장점 △깔끔이청소 △부품조립 △행복일터 △자활도우미 △GateWay 등 9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 중이다.
모집대상은 만65세 이하의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근로 능력 정도와 자활 의지 등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자활근로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복지과 기초생활팀(☏041-339-7414) 또는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041-332-540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