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올해 첫 검정고시 시험장소 발표
충남교육청, 올해 첫 검정고시 시험장소 발표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3.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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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4월 8일 실시하는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4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환서중학교, 천안북중학교 3개교로 정했다. 재소자의 경우 4개의 교정기관에 설치한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청에 따라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 66명, 중졸 203명, 고졸 1039명 등 1308명이 지원해 2022년 제1회 지원자 1193명보다 115명 증가했다.

수험번호별 고사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충남교육청 누리집 /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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