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읍 창소1리·삽교읍 용동2리 ‘경사’
예산읍 창소1리·삽교읍 용동2리 ‘경사’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3.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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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예산읍 창소1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계획도. 예산군 제공
예산읍 창소1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계획도.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를 신청한 예산읍 창소1리, 삽교읍 용동2리 2개 마을이 모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한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마을주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회의와 교육을 했으며, 충남도와 균형위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각 20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 정비 △마을 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삽교읍 용동2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계획도. 예산군 제공
삽교읍 용동2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계획도. 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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