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도의회에서 개최한 2023년 1분기 다독의원 독서왕에 선정됐다.
방 의원은 지난 제11대 충남도의회에서 5분 발언(20회), 도정·교육행정 질문(13회),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33건), 연구모임 대표 활동(4건), 의정토론회 개최(5회) 등 의정활동분야 도의회 1등을 차지할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공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방 의원은 “그저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이렇게 다독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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