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3월의 우수직원’에 기업지원과 박재순 주무관
충남도 ‘3월의 우수직원’에 기업지원과 박재순 주무관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5.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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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3월의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박재순 주무관(오른쪽)이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김태흠 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 3월의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박재순 주무관(오른쪽)이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김태흠 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3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기업지원과 박재순 주무관을 선정했다.

박 주무관은 천안과 홍성이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안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 416만 9000㎡의 부지에 종축장이 이전하는 2027년부터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통해 14조 2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만 800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북읍 대동리 235만 6000㎡에 2032년까지 4963억원을 투입한다. 이곳은 인공지능(AI)·2차전지·수소산업 등 탄소중립 산업 육성을 통해 6조 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 30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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