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호텔조리계열 또 한 번 실력 입증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또 한 번 실력 입증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5.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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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거 수상
혜전대 제공
혜전대 제공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재학생들이 지난 26~28일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16팀 78명이 참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대상, 금상, 은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외식산업에 활용 가능한 창의적인 메뉴로 단체요리대회 라이브경연과 전시 경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주재료의 선택에 있어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이 눈에 띄었는데 수산물 분야에서는 도미, 연어, 삼치, 새우, 전복 등을, 농축산 분야는 홍성군의 무항생제 돼지고기 안심과 쇠고기 등심을 활용한 메뉴로 개발됐다. 또한 홍성군의 친환경 딸기와 유기농 쌀을 활용해 메뉴를 개발한 라이브 요리 경연 심사 평가장에서 맛과 모양, 그릇 담기 등 창의성에서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회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김진호·이청훈·이 건·신민섭·류태랑 팀이, 서울특별시장상은 서영교·유하람·고건우·이동건·박진서 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은 박정훈·이현성·김해성·박가온·이수정 학생팀이 차지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계열장 전경철)은 이달에만 각종 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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