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에서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정지현 씨의 ‘나랑홍성갈래_(M_V)’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사진).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0점의 작품이 접수돼 비대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7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수상작 영상은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금상에는 KENTA COMPANY(대전 서구) 팀의 ‘홍성가자’, 살어리랏다(서울 관악구) 팀의 ‘살어리랏다’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유리소리TV(충남 보령)팀, DIP(경기도 남양주)팀, 신주섭(경남 양산), Travel Lover(경기도 안양)팀의 작품이 선정됐다.
민병현 심사위원장(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은 “매해 홍성을 알리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올해 대상을 받은 ‘나랑홍성갈래_(M_V)’ 작품은 훌륭한 영상미, 음악, 구성, 자막 등으로 홍성의 매력을 표현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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