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공립 작은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2명 공채
홍성군, 공립 작은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2명 공채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3.09.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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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공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2023년 새로 개관하는 공립 작은도서관을 운영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공립 작은도서관 2곳은 홍성읍에 위치한 남문동 복합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과 옥암리 문화복합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이다.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오관리 440-7번지)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돼 시설 내에 작은도서관 이외에도 아이 돌봄교실, 마을 카페가 입점해있다(사진).

옥암리 문화복합커뮤니티(옥암리 1142번지)에는 평생학습센터가 이전을 앞두고 있어 작은도서관뿐 아니라 다양한 강의실, 전시실, 공연장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두 작은도서관은 신규 개관 후 공립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준사서, 정사서 1~2급 등 사서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고, 최종 합격 시 오는 10월 중 각각 지원한 작은도서관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응시자는 홍성군 홈페이지와 워크넷 공고문을 참고해 응시원서를 포함한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도서관팀(광천공공도서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도서관팀(630-9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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