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평면 주민자치회가 ‘신평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사진).
지난해 ‘신평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성공 개최가 마중물이 돼 이달 16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평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다시 한번 진행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신평면 지역총화협의회 중 신평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신평면협의회 및 부녀회, 신평면 청년연합회, 대한적십자사 신평면 봉사회, 신평면 자율방범대 등과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한 후 많은 회의와 논의를 거쳐 이뤄졌다.
신평면 주민자치회는 국수 나눔과 흥겨운 품바 공연, 프리마켓 및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주민 총회의 제로웨이스트 사업도 알렸다.
조병길 신평면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주민 소통 협력 사업으로 신평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신평면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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