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을 위해 분주한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광천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윤정)이 또 한 번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홍성군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과 함께 홍성읍에 있는 커피오감을 찾아 ‘마카롱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에는 초등학교 2~6학년 10명이 참여했다(사진).
광천청소년문화의집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 문화 정착, 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 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윤정 센터장은 “참여한 아이들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마카롱의 매력에 빠져 교육 내내 즐거워했다”며 “마카롱 만들기를 하며 집중력도 키운 것 같다.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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