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고려바이오(대표 양은선)를 찾아 ‘씀씀이가 바른기업 502호’ 명패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고려바이오 양은선 대표, 충남적십자사 박민규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은선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려바이오는 논산의 비료 및 농약 도매 기업이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충청남도의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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