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온새미로’ 회원 22명은 19일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온새미로 회원들은 ‘청렴은 예산교육의 빛’이라는 문구의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직자로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민들에게 청렴 홍보용 물티슈 및 수세미를 나눠주며 청렴 문화를 전파했다.
온새미로는 예산시네마와 예당저수지에서도 청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은 지난 15일 예산상설시장에서 예산환경문화시민연대와 연계한 상상톡 생태환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종하 교육장은 “2023학년도 환경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회용품 근절 및 탈플라스틱 전환을 위한 노력이 예산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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